반갑다. '꼰대의 바이브 코딩' 주인장이다.
그동안 블로그에 AI로 앱 만든다고 떠들고 다녔는데, 드디어 녀석의 윤곽이 잡혔다.
이름은 가칭 **<바이브 AI 스튜디오>**다.
(멋진 이름 아이디어 있으면 추천해줘~~)
원래는 나 혼자 동화책도 만들고 쇼츠도 찍어내려고 만든 건데... 만들고 보니 기능이 생각보다 너무 잘 빠졌다.
(솔직히 시중에 유료로 파는 것보다 편한 것 같다.)
이걸 블로그 이웃분들에게 무료로 풀지, 아니면 그냥 나 혼자 꿀 빨지 고민 중이다.
일단 무슨 기능이 있는지 구경이나 해봐라.
🛑 기존 AI 툴들, 이게 문제였다
미드저니, 챗GPT 다 좋은데, 작업하다 보면 **'현타'**가 온다.
- 얼굴이 계속 바뀜: 앞장면 철수랑 뒷장면 철수가 다르게 생겼다. (몰입도 박살)
- 노가다의 연속: 그림 뽑고 -> 다운받고 -> 캔바 켜서 -> 자막 넣고... 무한 반복.
- 기억 상실: "아까 그 그림 무슨 프롬프트로 뽑았더라?" (기록이 안 남음)
성격 급한 아저씨라 못 참아서 다 갈아엎고 직접 구현했다.
🛠️ 주요 기능 자랑 (feat. 커서가 짜준 설명서)
1. 🎭 "너 누구냐?" 소리 안 듣는다 (캐릭터 고정 슬롯)
가장 공들인 기능이다. **'캐릭터 슬롯(Subject A~E)'**을 만들어서, 주인공 얼굴 사진을 딱 넣어두면 AI가 그 얼굴을 기억한다. 이제 1페이지부터 40페이지까지 똑같은 철수가 나온다.

2. 📝 "작대기 하나로 끝" (Prompt | Caption)
그림 따로 자막 따로? 촌스럽게 일하지 말자. 우주복 입은 고양이 | "나는 우주로 간다!" 이렇게 가운데 작대기(|) 하나만 그어주면 끝이다.
알아서 그림 그리고, 알아서 적당한 위치에 한글 자막까지 박아서 뱉어준다.
장면 40개도 한 번에 입력 가능하다. 그냥 복사 붙여넣기 하면 공장 가동이다.

3. ✨ 영어 몰라도 됨 (마법봉 & 스타일 프리셋)
"지브리 스타일 영어로 뭐지?" 고민할 시간에 버튼이나 눌러라. [레트로빗], [지브리], [실사] 등 프리셋만 고르면 프롬프트는 알아서 채워진다. 한글로 대충 써도 [마법봉] 누르면 고퀄리티 영어로 변신한다.


4. 💾 꼼꼼한 김 대리 모드 (엑셀/ZIP 저장)
작업 끝났으면 **[ZIP 다운로드]**로 이미지 한 방에 받고, [Excel 다운로드] 누르면 작업 일지(프롬프트, 시드값, 시간)가 싹 정리돼서 나온다. 나중에 "그 느낌 다시 내고 싶은데" 할 때 엑셀만 열어보면 된다.


🤔 이걸 배포해? 말아?
기능은 거의 완성 단계다. 웹 기반이라 설치도 필요 없고, 그냥 링크만 누르면 핸드폰이든 PC든 다 된다.
근데 내 사비로 서버를 돌리는 거라, 아무도 안 쓸 건데 굳이 열어두긴 좀 그렇다.
진짜로 이런 툴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다.
👇 써보고 싶은 사람?
혹시 "와, 나 이거 진짜 써보고 싶다. 내 쇼츠/영상 작업에 딱이다" 싶은 분 계신가?
수요 조사를 좀 해보려고 한다. 이 프로그램이 탐나는 분들은:
- [공감(하트)] 한번 눌러주시고,
- 댓글로 "배포해 주세요!" 라고 적어달라.
- 반말은 적당히해 나도 좀늙었어! ㅋㅋ
반응이 뜨거우면(댓글 30개 이상?), 조만간 비밀번호 걸어서 링크 시원하게 뿌리겠다.
(반응 없으면... 뭐, 나 혼자 잘 쓰면 된다. 😎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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